대상포진 herpes zoster
오늘은 걸리게 되면 통증이 너무나 심한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예전에는 60세 이상에게서 많이 발생하였지만 요즘에는 30대에도 많이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모든 성인은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대상포진은 초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처음에는 눈에 띄는 증상 없이 아픈 통증만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진단과 초기치료가 늦어지게 된다.
초기 치료가 늦어지는 만큼 회복속도나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초기 진단을 빨리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오늘 이 시간을 통해 대상포진에 대해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대상포진 이란
대상포진은 zoster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보통 어릴 때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이며, 수두가 치료된 이후에도 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우리 몸속의 감각신경을 타고 척수 속에 남아있다가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통증을 유발하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신경을 따라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통증이 매우 심하다
또한 처음에는 눈으로 보이는 증상 없이 통증만 발생하며 3일 정도 이후부터 물집이 생기는 증상으로 대상포진을 진단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전염의 위험성이 있다.
물집이 터지면서 수두바이러스가 배출이 될 수 있다. 이때에는 대상포진이 전염되는 것이 아니고 수두바이러스에 전염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린아이들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 원인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이 대표적인 원인이 된다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젊은 사람들이나,
고령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
항암치료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자들에게 많이 발생한다.
대상포진 증상
- 처음에는 피부에 발진 없이 신경을 따라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 피부가 따가운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
- 머리, 얼굴, 목, 팔, 몸통, 다리 등 몸 모든 부위 중에 발생한다.
- 머리 쪽으로 증상 발생 시에는 두통이 굉장히 심하게 나타난다
- 얼굴 쪽으로 증상 발생 시에는 안면마비 증상이 생길 수 있다
- 눈 쪽으로 증상 발생 시에는 시력손상이 생길 수 있다
- 통증 발생 3일 이후부터 피부에 또 모양의 물집이 생긴다
- 수포가 자연적으로 터지면서 서서히 회복한다.
- 일부러 터트리게 되면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절대 터트리면 안 된다.
- 이후 상처에 따라 남을 수도 있다
대상포진 진단
- 전문의의 진단 - 피부과, 정형외과, 내과등 편한 곳 방문하기
자가진단 - 통증발생뒤 물집 생기는 여부에 따라 진단할 수 있다.
대상포진 치료
- 대상포진을 발생시키는 zoster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 증상발견 시 72시간 내에 약을 투여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다.
- 증상 발견 시 최대한 빨리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여 신경통 발생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약 복용은 2주 이상 복용해야 한다.
- 통증 심할 시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엉덩이 주사를 맞는 방법이 있다.
- 먹는 약과 엉덩이 주사로 통증조절이 안될 때에는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에 직접 주사를 놓는 신경주사도 있다.
대상포진 예방
- 면역력이 약해지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력관리가 중요하다
- 규칙적인 식사와 스트레스 관리, 운동 등이 좋다.
- 예방주사
결론
오늘은 통증이 너무 심한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상포진은 신경줄기를 따라 통증이 발생되기 때문에 증상이 발현되기 시작하면 통증이 매우 심하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하기 쉬운 질환인 만큼 평소 면역력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발생 후 72시간 내에 약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몸이 피곤한 뒤 피부에 통증이 발생된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전문의의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