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성발톱 ingrowing nail
오늘은 내향성발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내향성발톱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굉장히 흔한 질환으로 한 번쯤은 경험해 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경험해 봤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 병명과 치료방법, 예방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이 질환으로 인해 염증과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 이 글을 통하여 이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다.
내향성발톱 이란
발톱이 안쪽으로 모아지면서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주로 엄지발톱에 많이 발생한다.
내향성발톱 원인
- 유전적 요인
- 발톱을 바짝 깎는 경우
- 발톱무좀으로 인한 변형
- 발톱이 쪼이는 신발 착용
- 매니큐어도 원인이 될 수 있다.
- 비만, 노화로 인한 변형이 원인이 될 수 도 있다.
비만, 노화로 인한 변형이 원인이 될 수 도 있다.
내향성발톱 증상
- 발톱 바로 옆의 부분의 피부에 통증이 생긴다.
- 빨개지면서 붓기도 한다.
- 증상 지속 시 염증이 생기면서 고름이 나오고 냄새가 나게 된다.
- 심한 통증으로 인해 걷기가 힘들 수 있다.
내향성발톱 진단
육안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내향성발톱 치료
- 발톱이 파고들지 않게 살 바깥쪽까지 나오게 잘라야 한다.
- 둥근 모양이 아닌 네모모양으로 잘라야 한다.
- 약물치료와 소독을 통해 염증을 가라앉힌다.
- 염증이 지속될 경우 파고드는 발톱 부분을 제거하는 간단한 시술 방법이 있다.
- 무좀이 있다면 무좀약을 복용하면서 치료해야 한다
내향성발톱 예방
- 무좀이 있다면 무좀을 치료해야 한다.
-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않게 짧게 깎지 말고 바깥쪽까지 나오게 해서 네모모양으로 잘라야 한다
- 젤 매니큐어는 발톱을 굽어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발가락을 모으는 압력이 가해지는 신발착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결론
오늘은 흔한 질환인 내향성발톱에 대해 알아보았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봤을 질환이다.
재발률이 굉장히 높은 질환이지만 예방법을 잘 몰라서 계속 재발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발톱을 둥근 모양이 아닌 네모모양으로 잘라야 하며 발가락이 쪼이는 신발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고,
젤 매니큐어 사용 시 일정기간 휴식을 함으로써 내향성발톱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증상이 생기면 우선 발톱이 자라 나올 때까지 염증조절과 통증조절을 하는 것이 좋고 발톱이 자라난 이후에는 네모모양으로 잘라야 한다.
내향성발톱이 너무 심할 경우에는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파고드는 끝부분을 잘라내는 시술을 받으면 된다.
또한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이나 발톱 무좀이 있는 사람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